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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코리아,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앞질러 후원방판 업계 매출액 1위 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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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28 [1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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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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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코리아가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의 매출액을 앞질러 후원방문판매 업계 1위로 떠올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8일 발표한 '2021년도 후원 방문판매업자 주요 정보'에 따르면 매출액 1위는 ▲리만코리아, 2위 ▲LG생활건강, 3위 ▲아모레퍼시픽, 4위 ▲코웨이, 5위 ▲유니베라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후원방문판매 업체(대리점 포함 5472개)와 후원방문 판매원(85만3128명) 수는 전년보다 각각 74.8%, 22.2% 증가했다.
상위 5개 업체 중 ▲리만코리아(21만6104명)와 ▲LG생활건강(6859명)은 판매원 수가 크게 늘었고 ▲아모레퍼시픽(-990명)과 ▲코웨이(-3천890명) ▲유니베라(-1천690명)의 판매원 수는 줄었다.
전체 판매원 중 후원수당을 지급받은 판매원은 56만3496명(66.1%)으로 전년보다 68.8% 늘었다. 이들의 1인당 평균 후원수당 지급액은 133만9468원으로 42.7% 감소했다.
후원방문판매 업체들의 매출액이 2조9천938억원으로 전년보다 1.5% 줄면서 후원수당 총지급액도 7547억원으로 3.2% 줄었다.
후원 방문판매업체들의 매출액 합계는 2016년(3조3417억원) 이후 연이어 줄어드는 추세다.
리만코리아 매출액은 7154억3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5.7% 늘며 업계 3위에서 1위로 부상했다.
2020년 1위였던 LG생활건강의 매출은 6168억200만원으로 5.7% 감소했고, 2위였던 아모레퍼시픽도 5987억4500만원으로 5.8% 줄었다.
리만코리아는 본사·대리점 수가 3770개, 전체 판매원 수가 59만350명으로 다른 업체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러나 후원수당을 지급받은 판매원의 1인당 평균 지급액은 연간 40만원으로 LG생활건강(790만원), 아모레퍼시픽(760만원), 코웨이(810만원), 유니베라(180만원) 등과 차이를 보였다.
지난 2020년에는 리만코리아 판매원의 1인당 평균 후원수당 지급액이 70만원이었다.
한편 후원방문판매는 판매원 자신과 직하위 판매원의 실적에 대해서만 후원수당이 지급되는 판매형태를 말한다.
<>후원방판 상위 5개 업체 매출액 변동현황 (단위, 개, 백만원)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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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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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및
대리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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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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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대비
증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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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대비 증감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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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매출액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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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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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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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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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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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434
|
43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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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671
|
65.7%
|
3
|
2
|
㈜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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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
616,802
|
654,219
|
▲37,417
|
▲5.7%
|
1
|
3
|
㈜아모레퍼시픽
|
423
|
598,745
|
635,532
|
▲36,787
|
▲5.8%
|
2
|
4
|
코웨이㈜
|
34
|
369,803
|
406,510
|
▲36,707
|
▲9.0%
|
4
|
5
|
㈜유니베라
|
250
|
80,040
|
81,538
|
▲1,497
|
▲1.8%
|
6
|
합 계
|
2,380,826
|
2,209,564
|
171,261
|
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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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방판 상위 5개 업체 후원수당 총지급액 변동현황 (단위, 개, 백만원)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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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명
|
본사 및
대리점 수
|
후원수당 총지급액
|
2020년도
대비
증감액
|
2020년도 대비 증감률
|
2021년도
|
2020년도
|
1
|
㈜리만코리아
|
3,770
|
213,768
|
116,248
|
97,520
|
83.9%
|
2
|
㈜LG생활건강
|
494
|
167,451
|
165,182
|
2,268
|
1.4%
|
3
|
㈜아모레퍼시픽
|
423
|
168,802
|
186,036
|
▲17,234
|
▲9.3%
|
4
|
코웨이㈜
|
34
|
57,102
|
64,607
|
▲7,505
|
▲11.7%
|
5
|
㈜유니베라
|
250
|
6,753
|
7,007
|
▲254,594
|
▲3.6%
|
합 계
|
613,877
|
539,083
|
74,794
|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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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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