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올 가을·겨울 시즌을 대비해 다운자켓과 코트의 장점만을 결합해 만든 구스코트(구스 다운자켓+코트) 아르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스탠다드한 겨울 아우터의 정석을 보여주는 롱 기장의 아르테와 함께 미디움 기장에 부클의 포근함이 더해진 아르테 누오보, 숏 기장의 아르테 숏 그리고 4가지 스타일로 입을 수 있는 아르테 4in1까지 총 4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아르테 컬렉션을 선보였다.
마치 패션위크를 보듯 기장부터 스타일까지 다양해진 아르테를 공개했고, 소비자들이 취향과 체형을 고려해 자신에게 꼭 맞는 맞춤 아우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네파가 올해 첫 선을 보인 아르테 누오보는 트렌드를 강타한 포근한 부클 소재를 접목해 눈길을 끈다. 친환경적인 고어텍스 인피니움 소재를 활용한 겉면과 부클 소재를 활용해 보온성을 강화한 것은 물론 트렌디함을 더했다.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새롭게 공개된 아르테 컬렉션은 아르테 패션위크를 컨셉으로 마치 올 겨울 트렌드를 이끌어갈 하나의 겨울 아우터 패션쇼를 보여주듯 다양해진 라인업으로 출시되었다” 며 “어디를 가든 내가 있는 그 곳을 패션쇼 런웨이로 만들어 주는, 나를 돋보이게 하는 겨울 아우터 런웨이 다운 아르테로 올 겨울을 더욱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수 객원기자 kys@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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