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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중국진출로 매출 '잰걸음'
일부 제품 초기 재고량 넘어 매진 되기도
 
백승준 기자   기사입력  2020/07/24 [13:09]



애터미의 중국 진출에 따른 매출성과가 내년부터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애터미는 지난 7월 10일 공식 차이나 쇼핑몰(company.atomychina.com.cn)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중국사업에 돌입했다.


애터미가 중국회원 대상 세미나에서 공개한 초기 제품 라인업은 건강기능식품(헤모힘, 기타 영양제), 화장품(기초, 색조), 생활용품(칫솔, 치약) 등 이다.


일부 제품들은 쇼핑몰을 오픈하자마자 초기 재고량을 넘어 매진되며 중국 내 애터미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애터미 측은 중국 사업 초기 성과가 긍정적임에 따라 하반기부터 중국향 매출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사업 초도 재고 물량만 1000억원 수준이며 오는 9월 내에 다 소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애터미중국은 1일 1회 구매로 2500위안(한화 42만원) 구매한도를 설정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다단계 업계에서 판매된 매출 상위 5위 제품은 △애터미 헤모힘(1755억원) △애터미 앱솔루트셀랙티브스킨케어(938억 원) △한국암웨이 필터카트리지(709억원) △한국암웨이 엣모스피어스카이 공기청정기(643억원) △애터미 스킨케어시스템더페임(595억원) 등이다.


애터미 주력 제품은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이며 건강기능식품은 콜마비앤에이치가, 화장품은 한국콜마가 생산해 납품하고 있다.


애터미와 콜마비앤에이치는 공동투자(지분율 5:5)를 통해 조인트벤처 공장을 세우고 애터미 중국 사업 물량의 일부를 생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애터미는 중국 내 자체 공장을 설립해 중국 현지 업체와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물량을 생산할 방침이다.


애터미 중국 시장진출에 따라 콜마비앤에이치의 해외부문 큰폭 매출성장이 예상되면서 한화투자증권은 콜마비앤에이치 목표주가를 기존 5만8000원에서 9만원으로 55.2%(3만2000) 상향조정 했다.


커피 제조 및 제약 위탁생산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한국맥널티도 애터미 중국 진출 덕에 커피 사업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커피부문은 원두커피, 인스턴트 커피를 중심으로 티백, 핸드드립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으며 애터미 향(向) 매출 비중은 지난해 기준 약 37% 수준으로 높은 편이다.


이들 업체는 애터미의 중국 진출 덕분에 국내 주식시장에서 주가도 높아지고 있다.


애터미는 대만, 미국, 말레이시아 등 10여개국에서 해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애터미 해외 법인 합산 매출액은 3936억원으로 전년 대비 45.5% 증가했다.


백승준 기자 bsj@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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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24 [13:09]  최종편집: ⓒ 유통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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