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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한정식 ‘흥인지문 다이닝’ 진행
신선로부터 송이 떡갈비, 연잎 쌈 등 다채롭게 선보여
기사입력  2019/05/15 [12:57]   김영수 객원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6월 30일까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 디너 뷔페와 주말 브런치 뷔페 시간동안 다채로운 한정식을 주제로 한 ‘흥인지문 다이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흥인지문 다이닝’은 JW 메리어트 셰프의 재능으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보이는 ‘Taste of JW’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의 한식을 총괄하는 김영근 셰프의 기획하에 궁중 한식인 신선로를 포함해 타볼로 24만의 개성을 더한 다채로운 한식 다이닝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우리나라의 산해진미를 한 그릇에 담아낸 ▲신선로가 각 테이블 별로 제공되며, 그 외에 송이를 얹어 두툼하게 구워낸 ▲송이 떡갈비, 연잎으로 감싼 생강향의 ▲항정살 구이, 마늘과 된장으로 쪄낸 ▲통삼겹살, 벌꿀과 생률로 무쳐낸 ▲미삼 샐러드, 로스와 능이버섯을 더한 ▲편채 등 타볼로 24만의 개성을 더해 완성한 메뉴가 한식 뷔페 섹션에 마련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신선로는 깊은 맛과 식감을 더하기 위해 특별히 능이버섯을 추가한 것은 물론 표고버섯과 양지고기, 동태전, 소고기 완자, 새우 등 여러가지 어육과 각색의 고명을 가득 담아내었다. 또한, 그 위에 개운하게 끓여낸 양지 육수를 즉석에서 부어 완성해 각 재료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신선로를 제공한다.
 
타볼로 24 뷔페에서는 흥인지문 다이닝으로 준비되는 한식 이외에도 아시안 메뉴, 유러피안 그릴, 디저트 등 다채로운 메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프로모션은 디너 뷔페와 주말 브런치에 한해 진행된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9만 8천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김영수 객원기자 kys@yutong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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