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에이피알[278470]은 지난 달 셋째 주 기준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의 누적 판매량이 250만 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는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시장 누적 판매량은 100만 대를 돌파했고 판매 비중은 40%를 넘겼다. K-뷰티의 인기가 높은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고 일본과 중화권 국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다고 회사는 전했다. 에이피알은 향후 '울트라튠 40.68', '하이 포커스 샷' 등 신규 제품의 해외 판로를 확보할 방침이다. 또 연어과 어류에서 추출하는 조직 재생 물질인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을 활용한 화장품과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디바이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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